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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플라워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에서 5번째로 지어진 청도아파트에 대해 소개드려 보겠습니다.

1987년 준공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에 위치한 청도아파트

◎장안구 율전동 청도 아파트의 면적들과 기본 정보들

율전동 청도아파트는 1987년 준공되어 4월24일에 입주가 진행된 지어진지 37년차가 된아파트입니다. 기본정보들을 살펴보면 총3개동에 85개의 세대수를 갖추고 있는. 조그만 단지의, 아파트이며 면적 또한 작은 소형 면적만을 갗주고 있습니다. 55㎡면적과 61㎡면적 두 종류만 있으며, 각각 16평과 18평에 해당합니다. 층수는 모두 5층 높이이구요. 용적률157%에 건폐율은 32%이며 도시가스로 개별난방을 하는 계단식 현관구조의. 아파트입니다. 두 개 면적의 전용률은 각각 72%와 73%이며, 55면적은 방2개에 욕실2개 구조이고, 55개의 세대수를 갖추고 있습니다. 61면적은 방2개에 욕실1개.. 그리고 30개의 세대수를 갖추고 있는 계단식 현관구조로 된 아파트입니다. 16평에 불과한 55면적인데도 욕실을 2개나 갖추고 있는게 좀 흔하지 않은 구조같지만.. 총 세대수 중 과반수를 넘게 차지하는 메인 면적입니다. 배정되는 초등학교는 걸어서 6분정도 소요되는 율전초등학인데.요. 성균관 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후문까지는 도보4분 밖에 걸리지 않는 대학가에 위치해 있는 아파트입니다. 하지만 청도아파트에서 가.장 가깝게 위치하는 율전중학교는 도보16분이 소요되고 영생고등학교까지는 도보20분의 거리이기에 걸어서 통학하기에는 그리 가까운 위치는 아닙니다. 지하주차장이 없어 내부의 지상에 주차를 해야.하지만 단지 곳곳의 공간들에 주차 공간이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어 보행로가 넉넉하고 시원하게 확보되어 있습니다. 전쳘역은 성균관 대학교역에서 도보9분이 소요되는 가까운 거리이며 2번출구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청도아파트의 면적별 지나온 거래량과 거래가 추이

두 면적의 그동안 지나온 매매와 전월세들 거래량과 거래가. 추이를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세대수가 많은 55㎡면적의 매매 거래량을 살펴 보면 06년도 3월부터 23년도 6월까지 17년3개월 동안 총86건의 거래들이 이루어졌었으며, 매매가는 06년도 3월 1층에서 5천4백만원에 거래가 이루어진 이후 22년도 10월에는 3층에서 1억6천4백만원에 매매 거래가 이루어졌었습니다. 전세 거래는 11년도부터 공개 되어 있는데요.. 11년도 2월 4층에서 6천5백만원의 거래가. 이루어진 이후 22년도 11월에는 2층에서 1억3천만원에 전세가 거래되었으며 해당기간동안의 전세거래량은 총26건입니다. 06년도 10월부터 22년도 3월까지의 61㎡면적 매매 거래량은 15년 5개월동안 총41건이었으며, 매매가는 06년도10월2층에서 7천만원에 거래된 이후 21년도 10월에는 4층에서 1억9천5백만원에 거래된 것이 매매 최.고.가이기도 했습니다. 61면적의 전세 정보를 살펴 보겠습니다. 11년도 9월부터 22년도12월사이의 전세거래량은 총17건이었으며, 전세가는 11년도에 2층에서 6천만원에 전세거래된 이후 22년도 12월에는 3층에서 1억6천만원에 전세 거래가 이루어졌엇습니다. 월세 시세를 살펴 보면 55면적의 최근 평균가는 보증금 1천만원에 월세 60만원 안팎으로 거래되었었으며, 61면적은 보증금이 1천~4천만원사이에서 월세는 60만원 이상에서 거래가 이루어졌었습니다,. 현재는 매매 물량만 나와있으며 매매거래가는 1억8천5백만원에서 2억1천만월 사이에서 나왔습니다.

 

◎율전동 청도아파트의 주변환경

87년도에 지어졌지만 집의 구조가 무척이나 올드해 보이는 아파트입니다. 서울에도 이 보다 더욱 오래된 연식의 [아]파트들이 많지만 수원의 구축 아파트들은 서울의 .아파트들에 비해 좀 더 옛스러운 구조와 감성이 느껴지며 관리 또한 서울에 비해서는 좀 덜 적극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ㅎㅎ 정문입구에는 명조체로 아파트 명이 옛 감성스럽게 쓰여져 있고 경버실이 위치합니다. 분리수거 공간도 깔끔하게 정돈이 잘 되어 있으며, 깔끔하게 주차된 내부 공간외에 나무와 잔디류의 식물이 가꾸어진 뒤뜰에는 미끄럼틀과 그네등.. 소소한 아이들의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고 입주민분들이 가꾸는 듯한 화분에 심어진 식물들과 상추등의 야채들이 흙 바닥에 심어져 있어 건물이 낡음도 느껴지지만 주민분들이 바지런히 내부를 가꾸고 공간 활용도 잘 하는 아파트로 보여집니다. 청도 아파트는 상가도 있나 봅니다. 아파트 단지 앞에 청도 상가 건물이 위치해 있는데 아파트 보다 건물이 덜 낡은 느낌이며 연령에 상관없이 좋아할 다양한 맛있는 음식점들이 깔끔하고 예쁘게 인테리어되어 상가 건물에 입점해 있어 청도 아파트만큼 노후된 느낌이 아닌 건물입니다. 아파트 주변에는 일반주택과 다세대 주택들도 많이 위치하고 있는데 한결같이 깔끔한 건물들이며 일반 가정집으로 보이는 주택의 2층에는 유치원도 운영되고 있는지 붙어 있는 간판이 눈에 띕니다. 하지만 뒷문만 가정집의 느낌이며 길을 돌아가면 위치하고 있는 정문에는 삼성유치원이라고 큰 간판이 붙어 있으며 정식 유치원의 시설이 규모있게 갖추어진 곳입니다. 주변이 아파트도 있고 빌라들도 많은 주택가이지만 먹거리 상권이 무척이나 많이 들어서 있어 상업지 상권이 부럽지 않은 규모가 갖추어져 있기에 맛있는 맛집을 먼 거리에서 잧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며 아파트 근처의 상가 건물들에 다양한 분야의 학원들과 생활에 필요한 환경들이 거의 갖추어져 있는 위치의 조용하면서도 상권은 가까운 .아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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