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역 역세권 86년 준공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반석아파트

1986년 준공된 성균관대역 역세권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반석아파트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 드려볼 아파트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에서 4번째로 지어진 1986년 준공된 반석아파트 입니다.

 

◎2개동 90세대의 장안구 율전동 반석아파트의 면적 및 내부구조

1986년 2월6일에 사용승인된 아파트로 성균관대역 4번출구에서 도보5분 거리인 초 역세권에 해당하는 아파트입니다. 2개동으로 구성된 반석아파트에는 총70가구가. 입주해 있으며 모두 5층의 저층 건물입니다. 가구 당 주차 가능 대수와 용적률과  건폐율의 정보는 공개되어 있지 않으며 평형대는 22평, 24평에 해당하는 72㎡, 79㎡ 면적들이있습니다. 장안구의 80년대 초 중반에 지어진 아파트들은 5층의 저층 아파트가 많은데 면적들 또한 20평 초반 평형대나 이하로만 구성된 아파트들이 많은 편입니다. 주변의 가까운 거리에 학교들이 많은데요. 반석아파트는 도보로 5분 거리인 상률초등학교로 배정됩니다. 또한 걸어서 4분거리에 율전중학교가 있고 10분거리에는 영생 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두 중·고등학교는 모두 남녀공학입니다. 성균관 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도 걸어서 15분 남짓한 거리이기에 주변에 초, 중 고등학교와 명문 대학교가 다 도보권에 위치해 있는 아파트입니다. 위의 설명처럼 주변에 학교가 많이 위치해 있는데 경기체육 고등학교 또한 아파트에서 도보15분 정도의 거리이기에 체육인을 꿈꾸눈 자녀가 있는 집이라면 통학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기숙사생활이 필수인 학교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아파트의 내부 구조를 살펴보면 72㎡와 79㎡ 모두 방3개와 욕실1개로 된 구조이며 77%의 전용률이 적용되었습니다. 72㎡면적은 5개의 세대수가 있으며 79면적은 65개의 세대수를 갖추고 있어 대부분의 가구들이 24평인 도시가스로 개별난방을 하는 계단식 현관구조의. 아파트입니다.

 

◎매매와 전세 월세 거래량과 거래가

72㎡와 79㎡ 두 면적의 거래가들을 살펴보면 세대수가 작은 72면적은 06년도 9월부터 21년도 3월까지 14년 6개월동안 총7건의 거래가있었으며 매매가는 06년도에 3층의 8천7백만원부터 21년도 3월에 3층에서 1억5천만원의 매매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세대슈가 [가]장많은 메인평형인 79㎡면적의 매매거래량은 06년도 3월부터 23년도 5월까지 총72건이 거래되었으며 06년도3월에 5층에서 7천만원의 거래가 이루어진 후에 22년도 3월에는 5층에서 2억2천8백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현재까지 79면적의 마지막 매매가는 23년5월에 5층에서 거래된 2억5백만원입니다. 79㎡면적의 전세 거래기간을 살펴보면 11년도 2월부터 23년도 8월까지 총25건의 거래들이 있었으며 11년도 2월 1층에서 8천만원의 전세 거래가 이루어진 후 23년도 1월에는 2층에서 1억8천만원의 전세가로 거래되었으며, 현재는 79면적만 전세매물이 나와있고, 고층에서 1억6천만원에 전세거래가로 나왔습니다. 월세는 79면적만 거래가 있었는데 13년도 3월부터 23년도 5월까지 11건의 거래가 이루어졌었으며 현재 월세시세는 보증금 3천만원에 월세가 60만원에서 65만원 사이로 형성되어있습니다.

 

◎아파트의 내부환경과 주변환경

86년도에 지어진 38년차의 매우 오래된 아파트이지만 도색도 하고 건물관리를 잘 해온 아파트인 듯 건물 외벽과 단지 내부가 연식에 비해서는 제법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건물 외관이 아파트 같기도 하고 연립주택 같기도 한 건물인데 오래된 아파트이긴 하지만 사실 건물 디자인이 많이 올드한 스타일이라 복고적인 감성이 많이 느껴지는 아파트 같습니다. 단출하게 배치된 두개동의 건물로 보행로와 지상의 주차장이 깔끔하게 분리되어 있고 단지 내부 빈 공간들에 주차 공간이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간소한 놀이기구가 설치되어있는 놀이터도 갖추어져있습니다.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에 다새대 건물들과 오래된 일반 주택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노후함이 느껴지는 동네이지만 오래된 느낌일 뿐 정리가 안 되어 있는 지저분한 환경은 아니며 주변에 시장은 아니지만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상점들이 다 들어서 있어 소소한 동네 상권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야치와 과일 생선 정육들을 모두 취급히는 동네 마트도 여러곳이 10분이 안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고 학원, 미용실, 세탁소, 수선집, 빵집, 편의점과 맛있는 음식점들은 가까운 거리에 무척 많이 들어서 있어 생활하기 편리한 환경이며 정겨움이 느껴지는 분위기의 동네입니다. 성균관대 역이 있는 덕명대로가 아파트에서 도보로도 5분 거리여서 차량을 통해 외부이동이 좋을 환경이며 전 연령층에 맞춰진 대형 상권은 아니지만 대학교가 근처에 있기에 캠퍼스 상권이 무척 풍부하게 잘 갖추어져 있어 젊은층이 거주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상권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물론 반석아파트 주변의 집들은 좀 구축이 많은 편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