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채권에 투.자해 보고 싶다면 다양한 계좌를 이용할 수가 있는데요. 그중 일반주식계좌와 연금계좌로 매수를 하시려면 국고채나 한전채 같은 개별채권을 직접 매수하여 투.자를 하는 방법도 있고, 채권형 ETF종목을 담아 투.자를 해보는 방법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동일한 종목들을 동일한 시기에 매수하고 매도를 하더.라도 적용되는 세금에 의해 실제 수익에는 차이가 생길 수 있으며, 이 수익률은 내가 어떤 전략에 더 비중을 두는가에 따라 개인마다 더 적합한 계좌에는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채권 매매로 인해 발생한 수익 중 세금과 매매차익에 따라 어떤 계좌가 .더욱 실제 수익면에서 유리할지에 .대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채권 채권형ETF 매수할 때 적합한 계좌는?

 

1. 개별채권을 매수한 경우

개별채권을 매수하여 차익이 발생한다면 일반주식계좌가 되었든.. 연금계좌가 되었든..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모두 비과세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국고채권 20-6을 9천3백원에 매수를 하여 1만원에 매도를 한다면 나는 7백원의 매매차익을 실현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두 계좌 모두 이 7백원의 매매차익에는 세금을 부과하지 않기에 이렇게 매매차익 면에서 생각하면 두계좌(일반계좌와 연금계좌)는 별 차이가 없게 느껴집니다. 

 

2. 연금계좌로 매수 문제는 연금소득세

하지만 연금계좌의 경우 당장에는 이자소득세나 배당소득세에 대해(연금을 개시할 때 부과됩니다.) 부과되는 세금이 없지만 향후 연금개시가 시작될 때 연금계좌를 운용하며 얻은 수익에 대한 연금소득세 5.5%를 내야만 합니다. 하지만 5.5%는 저율에 해당합니다. 

 

 

3. 일반주식계좌로 매수 문제는 이자소득세

이번에는 일반계좌의 입장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일반계좌 또한 위에서 설명드린대로 매매차익에 .대해 발생하는 세금은 없습니다. 하지만 개별채권을 매수하여 발생한 이자수익이나 배당수익에 대해. 15.4%의 이자수익률을 납부하셔야만 합니다. 따라서 연금을 타기 전까지 발생한 이자수익과 배당수익들이 게속해서  재투.자되어 수익을 더욱 늘리며 과세이연 효과를 볼 수 .있는 연금계좌와는 달리 해마다 꼬박꼬박 이자소득세를 내야하는 일반계좌는 과세이연효과를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4. 일반주식계좌 VS 연금계좌.. 그래셔 뭐가 더 좋을까?

위의 설명을 통해 일반주식계좌와 연금계좌의 세금적으로 더욱 유리한 상황에 대해 살펴 보았는데요.. 하지만 현재는 국채도 수익률로 각광을 받고 있는 시기이기에 매매차익에 대한 기대를 하며 매수를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개별채권을 매수하실 때 절세를 중심으로 선택을 한다면 매매차익에 대해 5.5%나 연금 소득세를 물어야 하는 연금계좌보다 ISA계좌나 일반계좌로 매수를 하여 투.자를 하는 방법이 더 유리할테고 채권형 ETF 같은 펀드상품은 연금계좌로 운용을 하시는 것이 절세에 더 유리한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5. 채권형 ETF VS 예금 뭐가 더 좋을까?

그러면 이번에는 수익률이 비슷한 채권형 ETF와 예금의 장단점에 대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자를 주는 CD금.리 ETF, 그리고 KOR 금.리 ETF는 예금과 비슷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ETF의 경우 연금을 개시하고 난 이후 유동성 확보면에서는 더욱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ETF는 향후 연금이 개시되고 난 이후에도 당장 내가 연금으로 받기 위한 금액 이외에는 다시 어딘가에 재투.자가 되면서 돈이 일을 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억원을 1년만기 예금에 넣어두었는데 갑자기 1천만원이 급하게 필요한 상황이 생겼습니다. 이럴경우 나는 1천만원을 만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에금 자체를 해약하는 수 밖에 없지만 만약 CD금.리 ETF에 3천만원을 넣어두고 매달 1백만원의 연금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면.. 나는 채권형 ETF를 1천만원만 매도를 하여 1천만원의 급한돈을 마련하고 나머지 2천만원에 대해서는 매월 분할하여 연금을 받으실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원금에 손실이 생길 염려가 없는 예금을 선호하시는 분이시라고 해도 1억원을 몽땅 예금에만 넣어두실 것이 아니라 채권형 ETF에도 좀 분산 투.자를 해 두시면 연금으로도  받으면서 필요한 급전을 해약없이 융통하실 수 있는 장점을 활용하실 수 있게 됩니다.

 

 

6.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ETF종목들.. 나는 어떤 ETF가 좋을까?

주식에 비해서는 안전하다고 평가 받는 채권이지만.. 채권역시 무조건 안전한 것만은 아닌데요.. 금.리변동에 따라 상승과 하락을 오가며 기쁨과도 주고 슬픔도 주는 채권들 또한 있습니다. 때문에 등락같이 신경쓰이게 만드는 ETF가 싫다면 비교적 안전하게 이자를 받을 수 있는 CD금.리 ETF.. 또는 만기 매칭형 ETF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으며 수익에 대한 기대를 보고 투.자를 하시는 것이라면 금.리변동의 영향을 받는 ETF상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보다 더 적합할 것 입니다.

 

채권에 대한 관심과 투.자 비중이 늘어나면서 올해는 특히나 채권에 대한 기관투.자와 개인 투.자가 더욱 늘어나고 있고 이에 힘입어 국내증권사 국내상장 ETF TOP10 종목들 중에는 나스닥ETF나 미국 S&P500 ETF를 제치고 채권관련 종목들이 TOP10 상위권 자리에 올라와 있습니다. 오늘은 채권 투.자시 절세를 위한 본인에게 좀 더 유리한 계좌선택과 돈의 유동성 확보면에서 더욱 유리한 투.자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진행한 2024년도 혼인출산증여재산공제와 차용을 통해 증여세 없이 7억원의 신혼자금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위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