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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전에 퇴직한 .공무원 명퇴자가 국민연금에 .임의 가.입을 하면 좋은 이유가 뭘까요? 노령연금중애는 다양한 공적연금들이 있는데요.. 그 중 공무원은 한번 임용이 되면 우스갯 소리로 철밥통이라 칭해질만큼 퇴직까지 무난하게 근무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일자리가 제공되는데요.. 게다가 만60세가 되어 퇴직을 하게 되면 퇴직한 바로 다음달부터 .공무원 .연금을 수급할 수 있게 되기에 근무를 하는 기간중에도.. 퇴직을 하고 나서도 아주 큰 보수는 아니더라도 안정적인 소득에 있어 가.장 이상적인 직업군으로 꾑히는 직업입니다. 

 

 

 


하지만 공무원. 또한 본인의 희망에 의해서나 사유에 의해 정년 전에 퇴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을 텐데요.. 만약 60세 이전에 퇴직을 한 공무원이라면 정년까지 다 채우지 못했기에 이후 연금을 수급하게 되더라도 정년퇴직자에 비해서는 좀 빈약한 연금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때문에 좀 더 탄탄한 노령연금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미리 해볼 수 .있는 게획을 잘 기획하시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 같은데요..

 

 

60세 이전에 퇴직한 명예퇴직자라면 국민연금임의 가입을..

 

1. 60세이전 공무원 명예 퇴직자라면 노령 연금은 어떻게 불려야 할까?

물론 60세 이전의 .공무원 명퇴자라면 더 탄탄한 직종으로 이직을 하시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퇴직후에도 다른 일들을 이어가시는 경우가 많으실 것 같습니다. 때문에 사적연금을 .통해 노령연금을 만들어 둘 수도 있겠지만 .국민연금 .임의 가.입을 통해. .공무원 염금외에 국민연금까지 받게 된다면 좀 더 여유있는 노후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텐데요..

 

- 공적연금이 좋은이유

공적연금은 사적연금과 다르게 매년마다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준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물가의 실질가치를 고려해주는 유일한 연금에 해당하는 데요.. 최근 몇 해 동안 코로나등의 특정한.. 예측하지 못한 이유로 인해 물가가 급상승하게 되면.. 사적 연금의 경우 내가 미래의 물가상승률을 예측해 계획하고 가.입했던 사적연금은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주지 않으니 계획했던 액수보다 .매월 빈약한 연금을 수급하실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23년도만 해도 전년도의 가파른 물가 상승률을 고려해 무려 5%가 넘게 공적연금을 상승시켜 준 것을 생각해 보면 공적연금을 탄탄하게 만들어 놓는 것은 매우 중요한 미래 대비책일 수 있습니다. 

 

 

 

 

2. 공무원 명퇴자의 .국민연금 .임의가.입에 따른 이익은 얼마나 될까?

공무원으로 명예퇴직을 하였다 해도 .국민연금 임의. 가.입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국민연금 임의. 가.입이란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닌 자가 임.의 가.입 신청을 통해 10년간 국민연금을 납부한 후 노령연금 수급 게시일이 된 시기부터 공무원연금과 국민연금을 각각 수급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 것입니다.

 

- 60세 이전이어야 가.입 가능한 .국민연금 임.의 가.입

하지만 공무원이 국민연금. .임.의 가.입 신청을 하려면 60세 이전에 신청해야 신청자격이 주어지는데요.. 때문에 정년 퇴직을 한 공무원이라면 국민연금. 임의가.입 신청은 불가능합니다. 

 

3. 국민연금 임의 가.입. 최소단위 9만원으로 든든한 노령연금을..

국민연금. 임의 가.입을 통해 .매월 납부할 수 있는. 최소 금액은 9만원부터입니다. 그러면 .매월 9만원을 국민연금으로 10년간 납부한 .공무원 명예퇴직자가 노령연금 게시일부터 .매월 지급 받을 수 있.는 금액을 계산해 볼까요? 

 

 

 

 

- 해마다 늘어날 임의가.입. 국민연금. 수령액?

23년도 기준으로 살펴보자면 매월. 10년간의 9만원의 납입으로 19만6천670원의 국민연금을 수급받으실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매월. 9만원을 12달동안 납부해도 연간 납부액은 1백8만원에 불과하고 10년의 납입 기간을 채운다해도 1천80만원을 납부한데 그치치만.. 이후 수령시기가 되면 연간 2백36만원을 지급받는 것에 해당하기에 공무원. 명퇴자가 국민.연금 임의.가.입을 통해 매.월 납부한 금액을 모두 돌려받기까지는 5년의 기간도 걸리지 않는 다는 것을 계산해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국민.연금은 매년 새롭게 전년도 물가상승률이. 반영되고 있으니 갈수록 매월 9만원을 납부했던 금액을 연금으로 회수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앞으로 더욱 짧아 질 것이고 평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기에 크지 않은 금액이라도 노년의 반찬값, 간식비, 용돈으로 사용하는데도 매우 든든한 수입원이 되어 줄 것 같습니다. 

 

 

 

 

- 원한다면 9만원이상도 납부 가능한 .국민연금 임의 가아입

만약 본인이 원할 경우 9만원이상의 국민.연금 임의 .가.입도 가능한데요.. 하지만 가.장 큰 수익률로 돌려 받을 수 있는 금액은 9만원이 최대이며 물론 납부액을 더 늘린다면 연금으로 받을 때는 더욱 큰 금액의 연금을 수급하실 수 있습니다. 

가령 9만원의 2배, 3배, 4배 정도를 매월 더 납부해 둘수도 있는데요.. 예를 들어 9만원보다 4배가 더 많은 36만원을 매월 납부하였다면 만65세부터 노령연금으로 수급할 수 있는 .국민.연금 지급액은 월34만9천480원 입니다. 이것은 23년도 기준이며 또 내년.. 도 그 다음해에는 지속적으로 물가상승률이 .반영되기에 내가 계산했던 확정 연금의 액수보다 좀 더 늘어난 금액의 연금을 매월 수령하실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오늘은 60세 이전에 퇴직한 공무원 명예 퇴직자가 국민연금 임의 .가.입을 통해 65세 이후의 노령연금을 더더욱 두둑하게 불릴 수 있는 설계 방법에 대해 살펴 보았는데요..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드린 감액이 확정된 2024년도 지역가.입자 건보료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위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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