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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파트 읽어 주는 머니플라워입니다. 오늘은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의 3번쨰 아파트 포스팅으로 1985년 지어진 삼청아파트에 대해 포스팅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장안구 파장동 삼청아파트는 어떤 아파트일까요?

1985년 준공되어 5월30일에 사용승인이 났던 아파트로 38년차 연식의 꽤 오래된 노후 아파트입니다. 공용면적의 종류는 65㎡, 68㎡, 71㎡로 총3개 종류가 있는데, 19평부터 21평까지.. 거의 비슷한 평형대만있는 소형 규모에 가까운 아파트입니다. 도시가스로 개별난방을 하고 계산식 현관구조로 된 아파트입니다. 71면적은 방2개와 욕실1개의 구조로 되어 있으며 내부 전용률이 76%인데, 나머지 형형들은 방3개에 욕실1개를 갖추고 있고 74%의 전용률이 적용 되었습니다. 총40가구가있는 한 개 동의 5충 건물 아파트이며, 위에 소개한 내부구조의 정보들을 살펴보면 구조는 좀 차아가 있지만 면적은 거의 20평대 단일 평형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8㎡가 20가구나 있어 메인 평형이며, 나머지는 모두 10개의 가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삼청아파트 또한 머지 않아 재건축이 필요할 만큼 오래된 아파트일텐데.. 규모도 작고 오래되어서인지 주차 가능대수와 용적률, 건폐율등의 정보는 공개 되어있지 않습니다. 관리비 역시 공개되어 있지않지만 23년도 1월에 발표된 공시가에 따른 재산세는 65㎡면적에서 71까지㎡.. 7만9천960원부터 8만6천원 사이로 부과되었습니다. 매매가가 높은 아파트가 아니기에 종부세 과세대상은 없는 아파트랍니다.

 

◎매매와 전월세의 거래량은?

거래량을 살펴보겠습니다.
세대수가 10개인 65㎡면적은 06년도 8월부터 23년도 7월까지 총14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졌었습니다. 06년도 12월 3층의 거래가가 5천만원이었던데 반해 23년7월에 거래된 1층의 매매가는 1억7천5백만원이었기에 16년 7개월동안 3배 정도의 매매가 상승이 이뤄진 셈입니다. 세대수가 [가]장 많은 68㎡면적은 06년4월에서 22년12월달까지 25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졌었으며, 16년8개월동안 5천8백만원의 매매가에서 1억6천5백만원으로 매매가가 상승했던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71㎡면적역시 23년7월 4층의 매매거래가가 1억6천만원이어서 68㎡과 거의 비슷한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으며 06년도부터 23년도까지는 13건의 매매거래들이 이루어졌었습니다. 전세거래는 새대수 많은 68면적에서 11년도부터 23년도 8월까지 18건이 거래되었었는데 23년8월의 4층 전세거래가가 1억1천5백만원에 거래되었었네.요.. 서울에 비하면 수원은 거래가가 많이 혜자로운 편인 것 같습니다. 물론 신축의 경우는 이곳도 엄청난 거래가를 자랑햐겠지만요. 
현재 68㎡면적의 5층 전세가가 1억3천8백만원에 나와있는 것을 보면 전세가율이 꽤 높게 형성되어있는 아파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월세는 68면적에서 21년도 7월달에 보증금1천5백에 40만원의 월세로 5층에서 거래된 것이 현재까지는 마지막 거래였습니다. 전월세 보다는 매매위주로 거래가 많이 이뤄졌던 아파트같습니다.

 

◎아파트 내외부의 주변환경

- 단지내부

지난 리뷰에서 소개했었던 파장동 장안 아파트와 좁다란 주택가 내부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위치입니다. 다만 장안아파트의 출압구가 반대 방향이라 아파트로 출입하는 동선이 겹치지는 않습니다.  아파트 정문을 들어서서 던지 내부를 살펴 보면 40가구가 들어서있는 건물 하나를 중심으로 주변에 공용공간에 해당하는 입주민 보행로 겸 지상 주차장이 있는데 아무래도 대부분 퇴근을 하는 저녁시간에는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꽤 부족할 수 있을 듯 보입니다. 어곳  아파트 또한 5층 높이에 불과하고 80년대식 스타일로 지어진 건물이라 아파트보다는 연립주택 같은 분위기도 많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따로 관리실이나 아이들의 놀이터는 없는 아파트같습니다. 건물의 외형은 올드함이 느껴지는 모습이긴 하지만 이곳도 외벽 등 관리에 신경을 쓰는 아파트인 듯 연식에 비해서는 건물이 큰 지저.분함은 없어보이고, 비교적 반듯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단지외부

걸어서 5분 안팍의 거리에 야채, 청과 정육도 취급하는 마트가 2곳이나 있어 식료품을 구.입하기가 편리할 것 같습니다. 삼청 아파트는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는 아파트인데 주택가 내부에도 여러 학원과 편의점, 문방구, 미용실, 다양한 메뉴의 밥집은 물론 치킨집, 떡집, 커피전문점들이 있어 가까운 거리에서 다양한 소비도 가능하고 7~8분 정도 걸어 나가면 경수대로 쪽에 큰 상가 건물들이 많아 병.원과 프랜차이즈 영업점들도 잘 갖추어져 있는 생활이 편리한 환경입니다. 도보3분거리의 수일 초등학교로 배정되는 아파트인데요.. 수일중학교와 수일여중또한 5분에서 10분내로 걸어 갈 수 있는 거리라 학생들의 편리한 통학이 가능한 아파트 입니다. 경수대로와 영동고속도로가 가까워서 자동차로 외부 이동을 하기에는 무척 편리하지만 아직 가까운 거리에 전철역이 없다는 것이 현재로서는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하지만 파장동에도 전쳘역 신설이 예정되어 있으며, 버스노선이 가깝게 잘 갖추어져 있어 외부로의 출퇴근 또한 크게 어렵지는 않은 곳에 위치한 아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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