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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5년도부터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선될 달라지는 금융 서비스 제도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이스 피싱 같은 범죄는 끊임없이 수법이 진화되고 있어 이를 막을 수 있는 제도적 정비가 범죄 수법을 못 따라갈 정도인데요.. 범죄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발생 빈도가 높은 수법에 대해 정보를 습득해 두고 조심을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가족의 안전을 미끼로 거짓 전화를 걸어오면 누구라도 정신이 혼미해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 이제는 사라져야 할 보이스 피싱범죄 중요 도구 대포통장
- 3월부터 신청 가능한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
- 2025년 중 시행될 예정인 오픈 뱅킹 서비스
- 온라인 오픈뱅킹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특히나 어르신들의 경우 자녀가 위급하다는 등의 겁을 주는 전화를 받게 된다면 너무 놀란 나머지 상대가 시키는 대로 조정을 당하게 될 수 밖에 없을 텐데요.. 하지만 3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가 전면 도입이 된다면 그동안 아무리 정부에서 강하게 통제를 해도 다양한 범죄 수법을 통해 한해에 수만 개씩 생겨나던 대포 통장들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제는 사라져야 할 보이스 피싱범죄 중요 도구 대포통장
그동안 온라인으로 비대면 계좌 개설이 가능해지면서 명의자도 알지 못하는 대포 통장들이 크게 증가했었다고 하는데요. 물론 그동안에도 통장을 개설하는 것은 정부가 제도적으로 강력하게 통제를 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주인도 모르게 만들어지는 대포 통장은 한해 50만개가 넘는 정도였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대포 통장은 누군가를 속여 갈취한 돈이 명의자가 모르게 개설된 대포통장으로 흘러들어 보이스 피싱 범들의 배를 채워주는데 악용이 되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포통장이 무서운 이유는 범죄자들에 의해 자신도 모르게 거액이 입출금 되었던 이력으로 인해 어느날 갑자기 선량한 사람이 범죄자로 오해를 받고 수사를 받아야 하고 자신은 관련이 없음을 입증해야 하는 아주 피곤하고 분통 터지는 상황을 겪어야 하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보이스 피싱범들에게 넘어간 개인정보를 이용해 피싱범들이 명의자가 모르는 거액의 대출이라도 받게 된다면 명의자는 자신이 받지도 않은 대출로 인해 매우 괴로운 상황을 겪어야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금융 감독원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보이스 피싱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요령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3월부터 신청 가능한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
다음달인 오는 3월부터 신청할 수 있는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를 이용하면 앞으로는 본인 명의로는 그 어떤 금융사 계좌도 많들 수 없게 된다고 하는데요. 1 금융권은 물론 저축은행, 상호신용금고, 우체국 등 모든 금융사에서 신규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불가능해 지기에 앞으로는 기존에 만들어서 관리하고 있던 계좌만 잘 관리를 하면 될 것입니다.
신청은 어떻게 해야 할까?
처음 시행 단계 때에는 신청자가 직접 금융사에 방문을 해서 신청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신청 접수가 된 후에는 해당 신청자의 명의로는 일체의 금융계좌를 만들수 없게 되는데요.. 때문에 보이스 피싱범들이 누군가의 명의를 도용해 신규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불가능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 개설해 둔 계좌 외에도 신규 계좌가 필요한 상황도 생기게 될 수 있을 텐데요.. 이때는 잠깐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를 해지를 한 후에 신규 계좌를 개설하신 후 다시 차단 신청을 하는 방법으로 사용을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향후에는 개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 신청을 꼭 영업점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상으로도 신청이 가능하게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대포 통장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모두가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 신청을 하는 것이 보이스 피싱 범죄 발생률을 낮출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25년 중 시행될 예정인 오픈 뱅킹 서비스
오픈뱅킹 서비스는 지난해 시행이될 예정이었지만 제도적 정비와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은 탓인지 시행이 미뤄진 상태입니다. 요즘은 갈수록 오프라인 은행 영업점들이 줄어들고 있는데요.. 때문에 은행을 방문해야 할 일이 있을 때는 집이나 직장에서 대중교통으로 두 정거장, 세정거장 씩 떨어진 곳을 찾아 방문을 해야 할 정도로 주거래 은행 영업점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온라인에서는 오픈뱅킹 서비스를 통해 한 곳의 은행에서 여러 은행들의 업무를 보는 것이 가능한데요.. 때문에 젊은 층의 경우 일찍부터 온라인으로 오픈 뱅킹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온라인 오픈뱅킹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온라인 오픈뱅킹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은행 앱을 설치하거나 컴퓨터로 웹사이트를 통해 편리하게 사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취약 계층이신 어르신 분들의 경우 오픈 뱅킹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쉽지 않으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올해 시행이 될 예정인 은행 오픈뱅킹 서비스는 온라인 오픈뱅킹 서비스 시스템을 오프라인 영업점에도 도입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앞으로는 아무 은행의 영업점에서도 원하는 타 은행의 업무를 볼 수 있게 되어 주거래 은행을 찾아 멀리 이동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은행 영업점 오픈뱅킹 서비스는 아직 시행 시기가 명확히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올해 안에는 시행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드린 상속주택에 대한 취득세와 상속세를 줄이기 위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절세 전략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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