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부 포스팅에서는 토트넘에 빠른 공격 축구인 Push & Run 축구를 도입해 당시 아스널의 기세에 눌려 있던 토트넘을 1부 리그로 승격시키고 토트넘에 최초의 첫 우승 트로피까지 안겨 주었던 아서로위 감독(1949년 ~ 1955년)이 건강 악화로 부임 6년만에 지휘봉을 내려 놓아야 했던 내용까지 전해 드렸었는데요.. 이후 아서로위의 지휘봉을 넘겨 받아 또 한 명의 토토넘 훗스펴 fc 역대 감독에 오른 인물은 빌 니콜슨 감독입니다. 토트넘을 빛낸 역대 감독 선수들 1. 빌 니콜슨 감독 (1) 토트넘과의 인연 빌 니콜슨 감독의 이력은 좀 특이 한데요.. 그는 인생에서 총 38년이라는 시간을 토트넘과 함꼐 했지만 그가 처음 토트넘에 몸을 담은 건 축구 선수로서가 아닙니다. 10대 시절부터 토트넘의 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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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3.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