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은 1기 신도시로 대표되는 곳인데요.. 신도시로 개발된 후 지난 30여 년간 수도권 주거 중심지 역할을 해왔었지만 이제는 노후화가 심화되면서 재건축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2025년 현재, 분당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은 점차 높아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실제 현실은 재건축 추진이 쉽지 않은 상황인데 양지마을을 포함한 다수의 단지들은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인해 재건축이 지지부진한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에서 그 이유들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이제 겨우 첫 관문 통과한 재건축 연한 충족기대했던 만큼 속도가 나지 않고 있는 신도시 특별법재건축 수익성 발목 잡는 높은 기존 용적률주민 의견 불일치로 인해 어려운 조합설립인접 지역 개발로 우선순위 밀린 분당초과이익환수제 등 사업성 저하의..
경제
2025. 4. 17. 00:03